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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수지구 철판볶음 맛집''애나의 정원''

[JK 일상생활]

by JK포스 2021. 2. 22. 10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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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용인 수지구 철판볶음 맛집''애나의 정원''

포스팅해볼까 합니다.!

애나의 정원은 꼭 예약하고 가야 하니~ 미리 예약 후 시간 맞춰 가주시면 됩니다~!

용인 수지구 안쪽에 위치한 애나의 정원 본점은 서수지에서

나와~ 좀 안쪽으로 들어와야 해요.. 올라오는 길이 좁아서 조심히 해서 올라오세요~

주차는 매장 도착하시면 주차요원분이 알려주시니 안내받고 주차해 주세요~

저희는 셰프 스폐셜[한우등심]으로 시켰어요~

커플세트와 셰프 스폐셜 고민하다가 활 랍스터 차이길래.. 랍스터 테일이면

충분할 거 같아서 저희는 셰프 스폐셜로 선택했어요 ^.^

셰프님이 오시기 전에 이렇게 4가지 소스를 세팅해 주시고~

브로콜리 수프? 이랑 토마토 샐러드가 먼저 준비됩니다~

브로콜리는 간이 적당했고 토마토는 살짝 시큼해서 식욕이 돋네요~

앞에 큰 접시는 철판 볶음 후 음식이 담아집니다~ ^.^

셰프님이 오셔서 소개 후 계절 야채부터 하나하나씩

코스로 철판 볶음 요리가 시작됩니다~ 처음은 숙주부터 해서 버섯, 양파, 애호박 등

볶아주세요~ 4가지 소스 중 왼쪽 2개 찍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~

춘장 소스랑 생강소스고 맛은 전 춘장이 더 괜찮았어요~

다음은 해산물이 나오는데 전복, 새우, 관자, 랍스터가 나옵니다~

랍스터 테일은 저렇게 익혀서 나오는데 해산물은 무난하게 맛있어요~

음 여기서 랍스터를 먹어보니 랍스터가 너무 맛있어서 커플세트로 할 랍스터를 시켰어야

했나 싶었지만 랍스터 테일도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러 랍스터를 메인으로 필요하시면

커플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~

미경 한우는 못 먹었지만 한우등심으로 고기는 육즙도 적당히 있고

좋았어요~ 하나 아쉬운 게 있었는데 굽기 정도를 물어보지 않고

조리하여 주셔서 미디엄 웰던으로 먹었네요~ 저희는 미디엄 레어를 좋아해서요~ㅎㅎ

코스의 음식 마무리는 철판 볶음밥이며 계란 베이스 볶음밥이에요~ 쏘쏘했어요!

식사가 끝나면 입구 쪽으로 나와 후식을 즐길 수 있어요~

커피 또는 아이스크림을 선택 가능한데 볶음류를 먹어서 그런지

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~

기념일이라 특별한 곳을 찾다 찾은 애나의 정원은 전반적으로 기념일에 가기 좋긴 하지만

호불호가 조금 갈리네요~

애나의 정원에서는 셰프님의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~

저희는 조용한 셰프님이 오셔서 음식에 집중할 수 있었고

코스요리의 경우 재료들 하나하나 신선하여 만족감은 너무 좋았어요~

앞에서 직접 철판볶음을 보니 후각이 자극돼서 더욱 식욕을 당기네요~

보시면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저희는 야채를 조금 남길 정도로 양은 부족하지 않아요~

기념일에 특별한 날로 만들기에 신선한 재료와 불 쇼로 코스 철판볶음요리는 참 좋네요~^.^

나중에 예약해서 방문해보세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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